지붕 위에서 살아남은 어미 소 '쌍둥이' 낳았다 <br /> <br />물이 빠질 때까지 악착같이 버티던 암소 <br /> <br />뱃속의 새끼 때문일까, 사람의 손길을 거부했는데 <br />결국 마취 총을 쏴야 했다 <br /> <br />구조 다음 날 지친 몸으로 송아지 2마리 출산 <br /> <br />구사일생으로 살아나 새끼에게 젖을 먹이는 어미 소 <br /> <br />폭우로 심란했던 주민들 "생명력 보고 희망 생겨"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0081209424414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